일가정양립지원사업 전국 모범사례로 인정…대통령상 수상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12월의 공무원’으로 일가정양립지원본부 직장맘지원팀 임선주 팀장과 김미현 주무관을 선정하고, 30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시상했다.

12월의 공무원에 선정된(좌로부터) 김미현, 주무관,  임선주 팀장 (광주시 제공)
12월의 공무원에 선정된(좌로부터) 김미현, 주무관,  임선주 팀장 (광주시 제공)

임선주 팀장과 김미현 주무관은 ▲초등 입학기 10시 출근제를 운영하는 중소사업장에 대한 장려금 지원 ▲임산부 직장맘 친화 환경 지원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근로자’ 연차 지원 정책 등을 창의적으로 개발·시행해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지자체 저출산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30일 오전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열린 우수공무원 시상식에 참석하여 수상자에게 시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30일 오전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열린 우수공무원 시상식에 참석하여 수상자에게 시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임선주 팀장과 김미현 주무관은 “앞으로도 ‘맘편한 내★일’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시행해 일하는 부모의 일가정 양립에 불편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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