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평 전통시장 화재 응급복구사업 예산 확보, 스마트 재난구호 시스템 시범 구축

전라남도 담양군은 행정안전부 제3차 특별교부세로 22억원을 추가로 확보하며 현안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게 됐다.

▲ 담양군, 지역현안 해결 위해 특별교부세 추가 확보
▲ 담양군, 지역현안 해결 위해 특별교부세 추가 확보

특별교부세 확보 사업으로는 창평 전통시장 화재 응급복구사업 대나무박물관 문화복합공간 조성사업 대전면 대전로 보행환경개선사업 농어촌도로102호선 사면보강사업 평지제 수리시설 개보수사업 스마트 재난구호 시스템 시범 구축사업이다.

특히 이번 특별교부세로 지난 10일 창평전통시장 화재 발생에 다른 피해 복구를 위해 발빠르게 대처하고 스마트 재난구호 시스템 시범 구축을 통해 각종 재난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군민들의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는 담양군과 지역구 이개호 국회의원과의 전략적 대응을 통해 얻어낸 귀중한 성과”며 “앞으로도 국회 및 중앙부처 등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 국도비 재원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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