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전라남도 3개 농업분야(농정업무, 식량. 원예업무, 농식품유통 업무) 평가 모두 최우수군 선정

전라남도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농산물 판로확대 및 농식품 산업육성을 통해 농업인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차별화된 농업유통 시책추진을 인정받아 2022년 전라남도 농식품유통 업무평가에서 최우수군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 수상 후 기념촬영
▲ 수상 후 기념촬영

23일 영광군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도내 21개 시군을 대상으로 4개 분야 14개 항목을 평가하였으며, ▲농특산물 온오프라인 유통 활성화, ▲농식품 산업 기반구축 및 품질관리, ▲쌀 판매 및 브랜드 쌀 육성, ▲산지유통 경쟁력 강화 등 모든 분야에서 객관적인 추진실적을 인정받아 선정되었다.

특히, 영광군은 2022년 전라남도에서 평가한 3개 농업분야 「농정업무」, 「식량․원예 업무」, 「농식품유통 업무」 평가에서 모두 최우수군으로 선정되는 등 농업 일등군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아울러, 선진 농업․농촌을 육성하기 위한 농업시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농정업무 종합평가 4년 연속 최우수군, 식량․원예 업무평가 2년 연속 최우수군, 농식품유통 업무평가 6년 연속 최우수군”으로 선정되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농식품유통 업무평가에서 최우수군으로 선정된 것은 각 분야별 적극적인 동참과 정책에 적극 참여해주신 농업인과 관계자 덕분이며, 앞으로도 농식품유통의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여 농업인들이 수익을 증대할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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