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강종만 군수 취임 이후 특교세 60억원 대거 확충

전라남도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12월 22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지역현안 특별교부세 28억원을 추가 확보했다고 밝혔다.

▲ 강종만 영광군수 (자료사진)
▲ 강종만 영광군수 (자료사진)

이로써, 민선 8기 강종만 군수 취임이후 지난 10월 32억원과 금회 28억원 추가 확보로 총 60억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22일 영광군에 따르면, 강종만 군수는 무소속임에도 불구하고 중앙부처 및 여야 국회의원들을 상대로 광폭 행보를 펼치며 국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여왔다.

특히, 하반기 특별교부세 정기 교부가 끝났음에도 지역현안 사업비 확보를 위해 행정안전부 이상민 장관과 지역구 이개호 국회의원, 국민의 힘 조수진 국회의원을 만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는 등 부지런한 발품과 남다른 소통 행보를 펼쳤다.

군은 이번에 확정된 ▲법성항 해상보행교 설치(10억원) ▲영광대신지구 외곽도로 개설(3억원) ▲홍곡소하천 정비(13억원) ▲노후위험교량 서편교, 풍운교 보수보강(2억원) 사업 추진으로 열악한 군 재정을 확충하고 재난재해 예방 등 군민 안전에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강종만 군수는 “국비 확보를 위해 힘써 주신 행정안전부 이상민 장관과 지역구 이개호 국회의원, 국민의힘 조수진 국회의원님께 감사함을 전하며, 땀과 노력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 것처럼 내년에도 국비 확보를 위해 총력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빛가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