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노동일, 이하 전남 사랑의열매)는 목포예치과의원 김성훈 원장이 목포시 관내 청소년 11명에게 1천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 가김동극 전남 사랑의열매 사무처장, 김성훈 목포예치과의원 원장과 학생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중앙/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 가김동극 전남 사랑의열매 사무처장, 김성훈 목포예치과의원 원장과 학생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중앙/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13일 목포예치과에서 김동극 전남 사랑의열매 사무처장, 김성훈 목포예치과 원장 및 직원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가졌다.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김성훈 원장은 전남13호(목포2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매년 지역학생들이 어려운 형편으로 학업을 포기하지 않고 이어갈 수 있도록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김성훈 원장은“꿈이 많은 청소년시기에 혹시라도 어려운 환경으로 낙심하거나 좌절하지 않도록 작은 거름이 되었으면 한다.”며“추운 연말, 학생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김성훈 원장은 세월호 피해자 및 가족지원, 목포시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성금기탁과 의료 혜택을 받지 못한 섬 지역 무료진료 봉사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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