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오는 12월 20일(화)과 12월 21일(수) 오후 7시에 송년특집공연 ‘2022 송년음악회’,‘춘하추동 디톡스 콘서트’를 영광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펼친다.

▲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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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영광군에 따르면 오는 12월 20일‘2022 송년음악회’에서는 서울그랜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지휘 서훈)가 전해주는 클래식, 오페라, 가곡, 대중가요를 넘나드는 폭넓은 레퍼토리와 함께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세계를 매료시키고 있는 가수 소향, 테너 손민호, 소프라노 하나린이 올 한해 수고한 영광군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와 함께 감동적인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12월 21일‘춘하추동 디톡스 콘서트’에서는 우리 전통예술의 가치와 정서적 감흥을 느낄 수 있는 명불허전의 공연으로 심금을 울리는 남상일의 깊은 목소리, 흥겨운 무대의 박구윤, 보이스 퀸 최연화, 민요의 여왕 조용주가 국악과 트롯의 신선하고도 조화로운 무대를 꾸밀 전망이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영광군이 주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한다.

두 공연 모두 관람료는 전석 3,000원(1인 2매 한정)이며, 입장권은오는 12월 14일(수)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인터넷 예매를 하거나 영광예술의전당 안내데스크에서 현장예매를 할 수 있으며 현장방문이

어려운 65세 이상 어르신은 전화예매(영광예술의전당 061-350-5400)서비스를 이용하면 예매할 수 있다.

공연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정보는 영광군청 홈페이지((www.yeonggwang.go.kr) 영광예술의전당 코너와 네이버밴드(http://band.us/#!/band/50156609)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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