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국, 프랑스, 일본, 북한 등 UN 22개 회원국이 인정한 자랑스런 한국인 예술가 한한국(韓韓國)”

유엔(UN) 22개국 세계평화지도 전시⋅소장작가로 국제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한한국 (연변대학교 예술대학 석좌교수)세계평화작가가 11일 마포중앙도서관 마중홀에서 열린 '2022 자랑스런 한국인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문화발전공헌 대상을 수상했다.

▲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한한국 작가 (전체사진 / 한한국 작가 제공)
▲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한한국 작가 (전체사진 / 한한국 작가 제공)

한 작가에 따르면,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2022 자랑스런 한국인 인물대상’은 한국기자연합회(회장 이창열)와 자랑스런 한국인 인물 대상 조직위원회(대회장 김호일)가 주최해 각 분야에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국가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인물을 발굴해 수여한다.

김호일 대회장은 “열정을 불태우면서 앞으로 우리나라의 밝은 미래를 위해 더 많이 증진해 달라는 현재의 뜻으로 주는 상이다”며 “더욱 더 분발하여 밝은 사회를 만들고, 완성을 이루는 계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한국 작가는 “귀한 상을 주신 한국기자연합회와 이창열 회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예술을 통한 한국 문화발전을 위해 세계평화작가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해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조직위원회는 “한한국 세계평화작가는 세계유일하게 지구촌의 평화를 위해 29년에 걸쳐 수억 원의 사비를 들여 6종의 한글서체를 개발해 수백만 자의 한글 세필 붓글씨로 세계 40개국의 ‘세계평화지도(World Peace Map)’ 작품 등을 완성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완성된 세계평화지도 작품들은 그 가치와 공로를 인정을 받아 2008년 주유엔한국대표부를 통해 유엔본부 22개국 대표부에 기증하여 영구전시·소장돼 자랑스런 한국인으로서 특별한 업적을 이룩하였기에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 단체 기념촬영
▲ 단체 기념촬영

환경친선대사인 한한국 세계평화작가는 1968년 전남 화순군 출생으로 통일부장관 표창,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경기도를 빛낸 자랑스러운 도민상, 김포시 문화상(예술부분), 화순 군민의 상, 희망의 얼굴상, 안중근평화상, 제3회 한글세계대회 한글세계화 개인상, 국제평화대상 등 90여 차례 넘게 굵직한 상을 수상했다.

한편 세계 최고 기록 인증을 받은 한한국 작가의 작품은 현재 주유엔한국대표부를 통해 UN 미국대표부를 비롯해 영국, 중국, 러시아, 독일, 스위스, 일본, 노르웨이, 이탈리아, 캐나다, 멕시코, 베네수엘라, 브라질, 스웨덴, 아르헨티나, 오스트레일리아, 오스트리아, 이스라엘, 몽골, 폴란드, 핀란드, 대한민국 대표부 기념관에 기증해 영구전시·소장돼 있어 예술가로서 국제적인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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