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꾸고 희망을 좇는 여자들에게 들려주는 허심탄회, 달콤 쌉싸름한 인생 레시피!”

1987년 미스코리아 광주·전남 ‘眞’인 김경희 원장이 꿈을 꾸고 희망을 좇는 여자들에게 들려주는 허심탄회, 달콤 쌉싸름한 인생 레시피 ‘괜찮아,희망이 있다면’ 신간을 출간 했다.

1987년 미스코리아 광주·전남 ‘眞’인 김경희 원장(현, 희망교육개발원)은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미스코리아에서 전업주부로 전락한 후 전업주부에서 현재 명강사, 교육 사업가로 활동하면서 여자로서 결혼과 출산으로 인한 경력 단절을 격어야 했다.

이러한 기간 동안 김원장은 지속적인 자기성찰과 자기계발로 미스코리아라는 화려한 옷을 벗고, 현실에서의 성공이라는 옷으로 갈아입었다.

이 책은 그녀가 겪은 그러한 좌절과 재도약의 숙련과정을 여과 없이 날것의 생생한 목소리로 담아냈다.

그리고 그 속에서 동시대를 사는 여자들의 현실, 즉 일상적 삶, 사랑, 성공 이야기를 오롯이 여자들의 언어로 풀어냈다. 여성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이야기를 친구 혹은 친언니와 말하듯이 동치미처럼 속 시원한 필체로 써 내려갔다.

더욱이 이 책은 그녀가 아내, 엄마, 며느리, 딸로서 지금까지 살아온 여성적 삶을 가감없이 솔직하게 열어 보인다. 누구나 겪을 법한 애환, 에피소드로 공감을 불러온다. 하지만 그것으로 끝이 아니다.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성찰의 거울과 곁에 있는 친구의 등을 토닥이며 말하는 것처럼 용기와 희망의 레시피도 선사한다.

저자 김 경희원장은“결혼은 이제 개인의 직업 전략을 더 이상 흔들어 놓지 못한다”며“직업적 성공과 가정생활은 두 날개처럼 평형을 유지하며 개인 삶 속으로 어쩔 수 없이 찾아 들어오게 된다”고 주장하고“ 사회 진출로 인한 직업적 성공과 가정생활이라는 두 마리 토끼가 여성들에게는 오히려 숙제로 다가온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저자인 김경희원장은 2011년 자랑스런 명강사 대상, 2014년 신창조인 대상, 2014년 대한민국 명강사 33인에 선정되었다. 교육기업인〈희망교육개발원〉, 〈희망교육연수원〉 원장과〈소나무포럼〉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KBS1「아침마당」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해 시청자에게 큰 즐거움을 주고 있으며, 행복한 가정 만들기, 현대 여성의 성공과 사랑, 매력 소통법, 사랑을 부르는 대화법 등의 주제로 지자체와 기업체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20년차 강사이다. 이 책도 자신의 실제 경험을 통해 많은 여성들에게 변화와 발전, 희망을 주려는 마음에서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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