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회사법인 영송 양회범 대표는 지난 2일 전남 영광군청 군수실에서 ‘희망2023나눔캠페인’ 성금 500만원을 기부하며 ‘사랑의 온도탑’ 나눔 온도를 높였다.

▲ 농업회사법인 영송 양회범 대표, ‘희망2023나눔캠페인’기부 동참
▲ 농업회사법인 영송 양회범 대표, ‘희망2023나눔캠페인’기부 동참

영광군에 따르면 양회범 대표는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영광군에서 진행하는 이웃돕기 운동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추워지는 날씨만큼이나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고 큰 힘이 될 수 있는 군민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행복한 영광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추진하는 ‘희망나눔캠페인’은 연말연시를 맞아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군민들의 온정과 사랑을 불우한 이웃에게 전달해 삶의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기 위한 성금 모금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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