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달 30일 영광기독치과의원(대표원장 정선완)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고액 기부 모임 ‘그린노블클럽’ 영광지역 최초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 좌로부터; 김유성 초록우산얼힌이재단 전남지역 본부장, 정선완 영광기독치과병원 대표원장, 강종만 영광군수 (영광군 제공)
▲ 좌로부터; 김유성 초록우산얼힌이재단 전남지역 본부장, 정선완 영광기독치과병원 대표원장, 강종만 영광군수 (영광군 제공)

1일 영광군에 따르면, 이날 전달식에는 강종만 영광군수, 김유성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남지역 본부장, 정선완 영광기독치과의원 대표원장 및 관계자가 참석했다.

정선완 원장은 전국에서 188번째, 영광에서 1번째로 그린노블클럽에 가입했다.

정선완 기독치과 대표원장은 “사회로부터 많은 힘과 도움을 받았고 나눌 수 있는 것에 감사하다” 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하고 싶다”고 말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우리 지역에 뜻깊은 일을 하는 젊은 리더분들이 많아 자랑스럽다” 며, “앞으로도 정겨운 영광, 더 나은 영광을 위해 아이들 복지에 관심을 가지고 영광군도 함께 노력해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그린노블클럽’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어린이의 꿈과 미래를 위해 1억 원 이상 기부하는 고액 후원자 모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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