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거점형 특화프로그램 ‘K-반도체 맞춤형 실무인력 양성과정’을 마쳤다.

▲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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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전남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남호정 교수)는 2022년부터 거점형 특화 프로그램 운영대학으로 선정돼 지난 7월부터 지금까지 모두 3개 과정을 전남대 졸업(예정)자와 지역청년을 대상으로 운영해 왔는데, 11월 18일 K-반도체 맞춤형 실무인력 양성과정까지 전 과정을 마쳤다.

반도체 산업은 우리나라 핵심 미래 산업으로, 정부의 강력한 육성 의지와 함께 지난 7월 반도체 관련 인재 양성방안을 발표함에 따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K-반도체 맞춤형 실무인력 양성과정을 개설, 기업현장중심 실무교육부터 일 경험(직무 멘토링), 취업지원서비스까지 현장에서 꼭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청년에게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전남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청년들이 체계적으로 취업 준비를 지원하면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에 대한 소식은 카카오톡 채널(전남대일자리 검색) 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및 안내: 062)530-4131 (전남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카카오톡 채널(전남대 일자리), 인스타그램(cnu_j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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