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거점형 특화프로그램 ‘K-반도체 맞춤형 실무인력 양성과정’을 마쳤다.
29일 전남대학교에 따르면, 전남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남호정 교수)는 2022년부터 거점형 특화 프로그램 운영대학으로 선정돼 지난 7월부터 지금까지 모두 3개 과정을 전남대 졸업(예정)자와 지역청년을 대상으로 운영해 왔는데, 11월 18일 K-반도체 맞춤형 실무인력 양성과정까지 전 과정을 마쳤다.
반도체 산업은 우리나라 핵심 미래 산업으로, 정부의 강력한 육성 의지와 함께 지난 7월 반도체 관련 인재 양성방안을 발표함에 따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K-반도체 맞춤형 실무인력 양성과정을 개설, 기업현장중심 실무교육부터 일 경험(직무 멘토링), 취업지원서비스까지 현장에서 꼭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청년에게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전남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청년들이 체계적으로 취업 준비를 지원하면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에 대한 소식은 카카오톡 채널(전남대일자리 검색) 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및 안내: 062)530-4131 (전남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카카오톡 채널(전남대 일자리), 인스타그램(cnu_job)
최혜미 기자
fci21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