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월드컵 2022 H조 2차경기 대한민국 대(對) 가나 경기에서 전반전을 0대2로 마감하고 후반전 12분경 이강인의 도움으로 조규성 선수가 헤딩 숫으로 득점으로 연결, 한 골 차이로 가나를 따라갔으며, 이어 또다시 조규성 선수의 헤딩 숫으로 2대2 동점 골을 만들었다.

▲ 헤딩하고 있는 조규성 선수 (출처 / MBC TV 화면 촬영)
▲ 헤딩하고 있는 조규성 선수 (출처 / MBC TV 화면 촬영)

28일 오후 10시(한국시간)부터 시작된 대한민국과 가나 경기에서 이같이 조규성 선수가 2대2를 만들어 경기를 진행하던 중 후반 22분 53초경 가나 에게 애석하게도 한 골을 허용 2대3으로 경기를 진행, 끝까지 한국 선수들이 분투하였으나 끝내 따라잡지 못하고 경기를 마감했다.

▲ 포호 하고 있는 조규성 선수 (출처 / MBC TV 화면 촬영)
▲ 포호 하고 있는 조규성 선수 (출처 / MBC TV 화면 촬영)

한편, 경기 마감 직전 대한민국팀이 코너킥을 얻어 3대3으로 갈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공을 차는 순간 주심(앤서니 테일러(44세 잉글랜드)이 경기 종료를 선어, 이에 파울루 벤투감독이 거칠게 항의하였으나 주심은 끝내 항의를 받아주지 않고 경기를 마감시켜 버렸다.

▲ 경기 후 회견을 하고 있는 조규성 선수 (출처 / MBC TV 화면 촬영)
▲ 경기 후 회견을 하고 있는 조규성 선수 (출처 / MBC TV 화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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