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공항 활성화로 시민 교통이용권 신장,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광주광역시와 광주공항이 한마음으로 공항 활성화를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다.

광주광역시, 국토교통부, 한국공항공사,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제주항공‧진에어‧티웨이항공은 23일 광주공항에서 ‘광주공항 활성화 협의체’제1차 회의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 협의체 출범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오른쪽부터) 아시아나항공 광주공항지점 나영수 지점장, 진에어 광주공항지점 윤경남 지점장, 티웨이항공 광주공항지점 김세미 지점장, 제주항공 광주공항지점 이수현 지점장, 윤상규 한국공항공사 광주공항장, 광주광역시청 교통정책과 임찬혁 과장, 군공항이전과 정전국 과장, 부산지방항공청 광주공항출장소 황준우 소장, 대한항공 광주공항지점 정대식 지점장 (광주공항 제공)
▲ 협의체 출범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오른쪽부터) 아시아나항공 광주공항지점 나영수 지점장, 진에어 광주공항지점 윤경남 지점장, 티웨이항공 광주공항지점 김세미 지점장, 제주항공 광주공항지점 이수현 지점장, 윤상규 한국공항공사 광주공항장, 광주광역시청 교통정책과 임찬혁 과장, 군공항이전과 정전국 과장, 부산지방항공청 광주공항출장소 황준우 소장, 대한항공 광주공항지점 정대식 지점장 (광주공항 제공)

24일 광주공항에 따르면, 협의회를 통해 참여 기관 및 항공사는 △ 공항과 연계한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 △ 군공항 이전 협력 △ 광주공항 노선 다양화를 위한 지원 방안 등을 주요 안건으로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윤상규 광주공항장은 “향후 공항 활성화를 위한 다자간 협력을 통해 시민의 교통이용권 신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협의회 출범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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