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17일,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고사장인 영광고등학교와 해룡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이른 아침교문을 들어서는 수험생들을 격려하였다.

▲ 수험생들을 격려하고 있는 강종만 영광군수 (영광군 제공)
▲ 수험생들을 격려하고 있는 강종만 영광군수 (영광군 제공)

영광군에 따르면, 이날 강종만 영광군수는 수능이라는 관문을 위해 지난 3년간의 긴 시간을 보내고 고사장에 들어가는 학생 한명 한명에게“수험생 여러분 힘내세요!”라는 응원의 메시지와 격려의 박수를 보냈고, 자녀의 배웅을 위해 함께 온 부모에게는 “그동안 수고하셨다”라는 위로의 말을 전달하였다.

한편, 이날 영광군에서는 영광고 시험장 159명, 해룡고 시험장 163명 등 모두 322명이 시험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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