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이공대학교(총장 조순계)는 “우리대학 호텔조리파티쉐과 학생들이 지난 5~6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 ‘제19회 대한민국향토식문화대전&국제탑쉐프그랑프리’ 경연대회에 참가해 단체라이브 부문에서 대상과 금상을, 카빙부분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 조선이공대학교 호텔조리파티쉐과 학생들이 지난 5~6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 ‘제19회 대한민국향토식문화대전&국제탑쉐프그랑프리’ 경연대회에 참가해 단체 라이브 부분에서 대상(서울특별시장상)과 금상(환경관리공단장상)을, 카빙부분에서 금상(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장상)을 수상하는 등 참가학생 전원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조선이공대 제공)
▲ 조선이공대학교 호텔조리파티쉐과 학생들이 지난 5~6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 ‘제19회 대한민국향토식문화대전&국제탑쉐프그랑프리’ 경연대회에 참가해 단체 라이브 부분에서 대상(서울특별시장상)과 금상(환경관리공단장상)을, 카빙부분에서 금상(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장상)을 수상하는 등 참가학생 전원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조선이공대 제공)

조선이공대에 따르면, (사)세계음식문화연구원과 (사)한국푸드코디네이터협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향토식문화대전&국제탑쉐프그랑프리’는 국내외 향토음식 및 전통음식과 식생활산업을 선도하는 대규모 행사이다. 국내외 전문가는 물론 전국 대학생 및 고등학생이 참가하는 경연대회와 전시회를 통해 최신 식생활 트렌드를 알리는 교류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 조선이공대 호텔조리파티쉐과에서 3개팀 19명이 출전했으며, 단체 라이브 부분에서 대상(서울특별시장상)과 금상(환경관리공단장상)을, 카빙부분에서 금상(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장상)을 수상하는 등 참가학생 전원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상을 수상한 조선이공대 양선욱(호텔조리파티쉐과 2년) 팀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대회에 참가해 끝까지 최선을 다한 팀원들에게 너무 고맙다”며, “많은 것을 경험하고 배울 수 있도록 학생들과 함께 해주신 교수님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대학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조선이공대 호텔조리파티쉐과는 호텔조리와 제과제빵 인재를 양성하고 있는 학과로, 7일부터 2023학년도 신입생 수시 2차 모집을 실시한다.

 

저작권자 © 빛가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