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10부터 황룡강변 수십억송이 꽃이 피어난 5Km거리 힐링의 명소

화창한 날씨와 함께 이번 주말 나들이는 각양각색의 얼굴로 탐방객을 맞이하고 있는 전라남도 관문인 장성군 장성읍 황룡강 구(舊)장성 공설운동장 인근 황룡강변 좌우 측에 조성된 가을 꽃밭을 찾아 힐링의 시간을 권한다.

▲ 황룡강변 꽃길을 걷고 있는 이개호 국회의원과 김한종군수 및 참석자
▲ 황룡강변 꽃길을 걷고 있는 이개호 국회의원과 김한종군수 및 참석자

장성군은 지난 8일부터 ”3년의 기다림. 다시 시작된 설렘“이란 슬로건의 장성 황룡강 가을꽃 축제를 개최 중에 있는데 그중 강변 좌우측의 꽃길,  5Km여 거리를 걷는 걷기대회가 15일 오전 10시 개막 행사를 갖고 유유히 흐르는 황룡강에서 불어오는 시원스런 바람과 함께 꽃길 사이를 걸었다.

▲ 완영사를 하고있는 김한종 장성군수
▲ 완영사를 하고있는 김한종 장성군수

이날 오전 10시 (구) 공설운장에서 열린 개막행사는 김한종 장성군수와 이개호 국회의원, ,정철 김회식 김미순 전남도의원, 고재진 장성군의회 의장과 의원, 이경수 광주매일신문 대표이사, 박성수 광주경제고용진흥원 이사장, 최성배 축제위원장과 장선군민 그리고 관광객들이 함께했다.

▲ 축사를 하고 있는 이개호국회의원
▲ 축사를 하고 있는 이개호국회의원

김한종 장성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오를 가을꽃이 만발한 황룡강을 찾아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면서” 오늘 걷는 거리가 5Km코스인데 5Km는 1만보의 거리인데 1만보를 걷으면 심리혈관 건강과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아주 좋은 거리이며 여기에 수십억 송이의 꽃이 만발한 황룡강변을 걸으면서 코로나19로 쌓였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추억을 가슴 깊이 담아가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방문객과 지역민 등 700여 명이 자유롭게 모인 가운데, 식전 공연에 이어 본 대회가 시작됐다. 축제장을 나선 참가자들은 백일홍, 천일홍, 코스모스 등 아름다운 가을꽃이 피어난 강가를 거닐며 정담을 나눴다.

[사진으로 함께한 장성 황룡강 가을똧 축제 걷기대회"

   
▲ 걷기대회 출발선상에서 화이팅을 외치고 있는 참가자들
   
▲ 국민의례
   
▲ 축제장에 함께하고 있는 전남도의원(장성)과 장군의회 의원들
   
▲ 주민들과 화이팅을 외치고 있는 김한종 군수
   
▲ 황룡강변 꽃길
   
▲ 황룡강변 꽃길
   
▲ 황룡강변 꽃길
   
▲ 황룡강변 꽃길
   
▲ 황룡강변 꽃길
   
▲ 황룡강변 꽃길
   
▲ 황룡강변 꽃길을 달리고 있는 하이킹
   
▲ 황룡강변 꽃길
저작권자 © 빛가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