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문재인, 강광민사무총장 수상영광

제3회 ‘2015 글로벌 자랑스런 세계인‧한국인 대상 시상식’이 8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국제언론인클럽이 주최하고 글로벌자랑스런세계인 조직위원회와 한국언론사협회, GK희망동동체가 주관했다.

이날 오후 2시부터 개최되는 시상식은 국제언론인클럽 김재수 중앙회장이 내빈소개로 시작되어 이강두 국가발전정책연구원 이사장과 한한국 세계평화사랑연맹 이사장이 대회사를 했다.

이번 시상식은 1년 동안 전 세계 각처와 한국에서 활동 중인 단체나 개인을 추천해 공정한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했고 사회기여도와 공헌의 정도에 따라 수상 분야가 이뤄졌다.

제3회 글로벌 자랑스런 세계인 소수민족지원공헌부문 대상에 찰스 랭겔(CHARLES B. RANGEL) 미국 연방 하원의원, 브리아언 스택(BRIAN P. STACK) 미국 뉴저지주 상원의원이 수상했다.

또한, 글로벌 외교공헌부문에는 과달루페 팔로메케 데 타보아다(GUADALUPE PALOMEQUE DE TABOADA) 주한 볼리비아 다민족 국가 대사, 실베스트르 쿠아씨 빌레(SYLVESTRE KOUASSI BILE) 주한 코트디부아르 대사가 받았다.

글로벌 민간외교공헌부문과 경제발전공헌부분에는 박동선 파킹톤 인터내셔널 그룹 회장과 박화영 인코코 회장이 수상했다.

글로벌 자랑스런 한국인 의정발전공헌부문 대상에 새누리당 김무성 당대표, 권성동, 배덕광 국회의원이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당대표, 박영선, 한정애, 이언주 국회의원이 수상했다.

특히 글로벌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에 ‘평화통일 염원 8천만서명운동본부’ 강광민 사무총장이 수상의 영애를 가졌다. 이날 평화통일염원8천만서명운동본부 강광민 사무총장은 평화통일의지 역량을 결집하여 민족의 염원인 평화통일을 구체적으로 실현하는데 기여한 공이 인정되어 수상하게 되었다.

평화통일염원 8천만서명운동은 “남,북한 모든 국민이 서명을 할 때 8천만명이 되고, 기업이든 조직이든 50%가 넘으면 결정권을 가진다. 따라서 8천만명의 50% 4천만명 이상이 되면 어느 누군가가 나서서 이야기 하지 않아도 통일은 우리 손으로 이루어진다.” 라는 취지로 만들어 스마트폰으로 서명운동을 할 수 있도록 어플을 개발하였다. 서명 방법은 스마트폰 플레이스토어에서 8통 또는 팔천만 서명운동 어플을 다운받아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서명운동에 동참 할 수 있다. 팔천만 서명운동 어플은 실시간, 전체, 순위, 지역별 통계가 되며, 1개의 휴대폰으로 1회만 서명이 되기 때문에 투명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고 있으며, 향후 평화통일을 이루는데 있어서 국민들의 관심과 공감대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한국 본행사 대회장은 “평화통일염원 8천만서명운동이 범국민운동으로 확산되길 기원한다” 고 밝혔다.

국제언론인클럽(GJC)은 신문, 방송, 저널 등 미디어 관련 300여명의 언론인과 150여개의 언론사들이 모인 단체로 세계의 글로벌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고 언론 본연의 임무인 국민 알권리를 목적으로 운영되는 클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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