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협회원과 동아리 회원1,000여명 참여 광주시립민속박물관에서 12월 7일까지

빛고을 광주, 사진인의 잔치이며, 1년 동안 활동했던 작품들을 한곳에 모와 전시하는 (사) 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지회 소속 회원 과 동아리 회원들이 1000여점을 출품 전시하는 제 45회 광주사단합동전이 열렸다.

2월 오후5시 광주시립민속박물관 전시실에서 열린 합동전시회에는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으며, 금일(2일)부터 오는 7일까지 전시된다.

선종백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45년의 오랜 세월동안 창의력과 뜨거운 열정으로 사진 d예술을 함으로써 한국사진예술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선도하는 훌륭한 지도자들을 배출하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되었다“고 했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전시회는 사진인들이 한해를 보내는 아쉬운 마음을 달래며 우정과 화합을 돈독히 나누는 잔치라 생각한다.” 면서“ 회원 여러분께서 1년 동안 렌즈를 통해 아름답게 표현한 작품 1000여점을 사진인 들이 함께 전시를 갖는다는 것은 우리 광주의 자랑이며 사진문화의 산실이라고” 했다.

[동아리 회원들이 춤품한 작품의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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