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공학자에게 듣는 우리의 미래 / 15일 오후 4시 30분 장성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전라남도 장성군이 권위 있는 로봇 공학자를 초빙해 로봇산업의 미래와 변화될 우리 삶의 모습에 대해 들어본다.

▲ 손웅희 원장
▲ 손웅희 원장

군에 따르면 오는 15일 오후 4시 30분 장성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리는 제1146회 21세기장성아카데미에 손웅희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이 강연을 맡는다.

손웅희 원장은 한국과학기술원에 재직 중이던 1980년대 후반부터 1990년 사이 ‘다각보행 로봇 설계 및 제작’에 참여했으며 국내 최초로 ‘4족 보행로봇’을 개발했다.

이후 국내 로봇 관련 기관에서 꾸준히 연구 활동을 이어오다 지난해 제5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에 취임했다.

이번 강연에서는 로보틱스와 인공지능이 바꾸게 될 미래상을 살펴보고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눈다.

강연 참여는 장성군 누리집에 접속해 미리 예약하거나 강연과 동시에 진행되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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