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의회(의장 황경아)는 지난 6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지역 사회복지시설인 ‘엔젤하우스’와 ‘인애빌’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며 나눔과 사랑을 실천했다.

▲ 사회복지 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는 남구의회 의원들 (남구의호 제공)
▲ 사회복지 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는 남구의회 의원들 (남구의호 제공)

7일 남구의회에 따르면, 황경아 의장은 “추석을 앞두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따뜻하고 온정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남구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구의회는 매년 명절에 여러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따뜻한 의정활동을 펼치며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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