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광산구는 6일 구청 7층 윤상원홀에서 포크밴드 ‘동물원’ 출신 김창기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를 초청, ‘음악과 함께하는 공감과 인권’을 주제로 치유·공감 인권교육을 진행했다.

▲ 치유·공감 인권 교육을 하고 있는 치유·김창기 교수
▲ 치유·공감 인권 교육을 하고 있는 치유·김창기 교수

6일 광산구에 따르면, ‘널 사랑하겠어’, ‘혜화동’, ‘엄마가 딸에게’ 등 히트곡을 탄생시킨 작곡가이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생각과 마음 의원 원장)기도 한 김창기 교수는 이날 시민, 공직자를 대상으로 나를 다독이는 심리학을 중심으로 강연했다.

김창기 교수는 “나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고, 나아가 타인을 존중하고, 타인에게 공감하는 것에서부터 진정한 인권존중 문화가 만들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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