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커스페이스 활성화로 일자리 창출 생태계 조성

 김산  전라남도 무안군수는 지난 30일 민선8기 공약사항 주요사업 현장인 남악 메이커스페이스 전문랩을 방문해 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 김산 무안군수, 남악 메이커스페이스 전문랩 현장 방문
▲ 김산 무안군수, 남악 메이커스페이스 전문랩 현장 방문

김산 군수는 9월 1일 전문랩을 개소하는 메이커스페이스 구축 운영사업장을 주요 역점사업 현장점검의 첫 방문지로 선택했다.

메이커스페이스 조성사업은 시제품제작, 양산 등 전문 메이커 활동을 지원해 제조 창업을 촉진하고 혁신 인프라를 연결하는 시설 구축·운영사업이다.

무안군은 지난 2021년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메이커스페이스 전문랩 사업에 선정됐으며 이번 전문랩 개소로 향후 5년간 12,000명의 전문가 양성, 150개사 창업, 160명의 고용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앞으로 김산 군수는 기본일정을 수행하면서 주요 공약·역점사업장에 대한 지속적인 현장점검을 통해 임기 내 사업 완성도를 높이는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산 군수는 현장점검에서 “메이커스페이스 전문랩 개소로 우리 무안군은 4차 산업기술을 융합한 스마트팜 산업 제조창업 생태계 구축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며“앞으로 메이커스페이스를 통해 지역내 청·장년, 중소기업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운영에 힘써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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