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0-23 (4일간 6회공연) 빛고을시민문화관

광주오페라단이 16대 김기준 단장에 이어 17대 단장으로 바리톤 김남경(송원대학교) 교수가 맡게 되었으며 오는 11월 20일-23일(4일간) [라 트라비아타]를 공연하게 된다

17일 광주오페라단에 따르면 오페라의 대중화와 지역문화의 세계화를 위해 광주 최초로 1982년 광주지역 음악인들이 결성한 오페라단으로 그동안 40회의 정기 공연을 가졌었다.

광주오페라단은 3명의 고문과 13명의 운영위원(고문:정영규, 박채옥, 이호근, 운영위원: 손창위, 김성국, 이은철, 김기준, 임해철, 강양은, 길애령, 변 욱, 윤영문, 김백호, 김남경, 김용원)을 중심으로 그동안 광주음악인들의 모든 역량을 결집시켜 지역민의 정서발달과 극음악 활성화에 기여 했다.

1983년〚춘향전〛을 시작으로 ,〚라 트라비아타〛, 〚사랑의 묘약〛,〚토스카〛,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나비부인〛, 〚리골레토〛, 〚라보엠〛, 〚아이다〛, 〚사랑의 승리〛, 〚카르멘〛, 〚델루죠 아저씨〛, 〚쟈니스끼끼〛, 〚휘가로의 결혼〛, 〚코지판 투테〛, 〚돈 카를로〛, 〚초인종〛, 〚아말과 밤에 찾아온 손님〛, 〚베비장〛, 〚김치〛, 〚결혼〛, 〚세빌리아 이발사〛, 〚돈 죠반니〛 등의 정통오페라와 창작오페라를 선 보였고, 오페라 갈라 등의 기획 공연도 28회 가졌다.

앞으로 광주의 역사와 정신문화를 대표할 수 있는 소재를 중심으로 창작오페라를 제작․공연 할 예정이며, 1914년 광주 출생으로 중국에서 활약한 정율성 선생의 오페라 〚망부운〛을 국내 최초로 공연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오페라 전문인력 양성과 지원을 위해 게스트 오디션 제도 도입, 상설 기획공연, 찾아가는 오페라 갈라팀을 운영하고, 집객과 학생감성교육을 위해 음악교사 중심의 협의체 구성과 재원 마련을 위한 지역 기업의 메세나 운동을 활성화 할 계획이다 .

광주오페라단이 16대 김기준 단장에 이어 17대 단장으로 바리톤 김남경(송원대학교) 교수가 맡게 되었으며 오는 11월 20일-23일(4일간) [라 트라비아타]를 공연하게 된다

오페라의 대중화와 지역문화의 세계화를 위해 광주 최초로 1982년 광주지역 음악인들이 결성한 오페라단으로 그동안 40회의 정기 공연을 가졌었다.

광주오페라단은 3명의 고문과 13명의 운영위원(고문:정영규, 박채옥, 이호근, 운영위원: 손창위, 김성국, 이은철, 김기준, 임해철, 강양은, 길애령, 변 욱, 윤영문, 김백호, 김남경, 김용원)을 중심으로 그동안 광주음악인들의 모든 역량을 결집시켜 지역민의 정서발달과 극음악 활성화에 기여 했다.

 1983년〚춘향전〛을 시작으로 ,〚라 트라비아타〛, 〚사랑의 묘약〛,〚토스카〛,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나비부인〛, 〚리골레토〛, 〚라보엠〛, 〚아이다〛, 〚사랑의 승리〛, 〚카르멘〛, 〚델루죠 아저씨〛, 〚쟈니스끼끼〛, 〚휘가로의 결혼〛, 〚코지판 투테〛, 〚돈 카를로〛, 〚초인종〛, 〚아말과 밤에 찾아온 손님〛, 〚베비장〛, 〚김치〛, 〚결혼〛, 〚세빌리아 이발사〛, 〚돈 죠반니〛 등의 정통오페라와 창작오페라를 선 보였고, 오페라 갈라 등의 기획 공연도 28회 가졌다.

 앞으로 광주의 역사와 정신문화를 대표할 수 있는 소재를 중심으로 창작오페라를 제작․공연 할 예정이며, 1914년 광주 출생으로 중국에서 활약한 정율성 선생의 오페라 〚망부운〛을 국내 최초로 공연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오페라 전문인력 양성과 지원을 위해 게스트 오디션 제도 도입, 상설 기획공연, 찾아가는 오페라 갈라팀을 운영하고, 집객과 학생감성교육을 위해 음악교사 중심의 협의체 구성과 재원 마련을 위한 지역 기업의 메세나 운동을 활성화 할 계획이다 .

작품 줄거리 ; 여주인공 비올렛타는 화려한 사교계에 빠져 살아가는 젊고 아름다운 여인.. (극 중 1852년 파리에서의 고급 창녀로 나온다)그 날도 어느 한 파티에서 즐거움을 만끽하며 파티를 즐긴다.그 곳에서 1년 동안 그녀를 사모하는 알프레도를 소개받게 된다.

그녀는 그를 보는 순간 사랑이라 느끼지만 자신에게 진정한 사랑이 옴을 혼란스러워한다. 마침내 둘은 사랑에 빠져 행복한 시간을 지내지만알프레도의 아버지인 제르몽이 그녀를 찾아와 간청한다.제르몽의 딸을 위해 알프레도와 헤어져 달라고...가문의 명예를 목숨보다 소중히 하는 딸의 연인이 알프레도가 비올렛타와 함께 있는걸 알면 이별을 고 할테고 딸은 슬퍼할테니 딸의 행복을 위해 헤어져 달라고 한다.

그리고 알프레도를 위해서도...비올렛타는 알프레도를 진정으로 사랑함을 말하며 처음엔 부정을 하지만 제르몽의 간청을 들어주기로 한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그리고 알프레도에게 이별을 고한다.알프레도 또한 비올렛타의 진심을 모른 채 배신감으로 비올렛타를 떠나고 만다. 버려진 비올렛타는 알프레도를 그리워하며 병을 앓으며 죽어가고 있다.

시간이 흘러 알프레도와 오해가 풀리고 제르몽의 비올렛타에 대한 마음 또한 바뀌어 알프레도와 제로몽이 비올렛타를 찾아오지만이미 비올렛타에겐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고 지고 있었다.알프레도와 비올렛타는 서로에게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지만비운의 여인 비올렛타는 알프레도의 품에 안겨 죽음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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