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종범 목포시의회의장 제6대 후반기 의장회 회장 선출돼

전라남도시군의회의장회는 지난 10일 고흥군에서 상견례와 임원선출 회의를 갖고 배종범 목포시의회의장을 제6대 후반기 전남시군의회의장회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의장회 회장으로 당선된 배종범 목포시의회의장은 앞으로 후반기 2년 동안 의장회를 이끌게 된다.

새롭게 선출된 배종범 목포시의회의장은 “전남 22개 시·군 공동 발전을 위한 의미 있는 자리에 서게 돼 영광이며,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끼며 동료 의원님들과 지속적인 교류, 유기적인 협력을 거쳐 전남의 발전을 위한 현안 업무 추진에 온 힘을 다 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협의회 부회장에는 전정철 담양군의회 의장(2선)과 양영모 신안군의회 의장(3선)이, 총무에는 김연일 영암군의회 의장(초선)이 각각 선출됐다.

 

저작권자 © 빛가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