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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낙상 예방 ‘LED 전등 리모컨 스위치” 지원한전KPS 상생협력 후원금 1,000만원 전달 / 관내 홀로 사는 어르신 일부 세대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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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8.12  19:3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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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가정 내 낙상 사고 예방을 위해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이전기관인 한전KPS와 손잡고 무선 리모컨으로 전등을 켜고 끄는 상생협력 사업을 전개한다.

   
▲ 기념촬영 (남구제공)

12일 남구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구청에서 ‘독거노인 LED 전등 리모컨 스위치 지원 사업’ 전달식이 열렸다.

전달식에는 김병내 구청장을 비롯해 한전KPS와 남구노인복지관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한전KPS는 이날 LED 전등 및 누워서도 전등을 켜고 끌 수 있는 리모컨 스위치 지원 사업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남구는 남구노인복지관을 통해 관내에 거주하는 홀로 사는 어르신 가정 일부 세대에 LED 전등과 리모컨 스위치를 제공할 방침이다.

남구와 한전KPS가 상생협력 사업으로 LED 전등 리모컨 스위치 보급에 나선 이유는 고령자 생활 안전사고 중 약 60% 이상이 주거시설 내 미끄러짐에 의한 낙상사고이기 때문이며, 홀로 사는 어르신의 일상생활과 관련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다.

한전KPS에서 기증하는 LED 전등 리모컨 스위치는 손바닥으로 감싸 안을 수 있을만한 크기로, 간편하게 전등을 켜고 끌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LED 전등과 RF 주파수를 주고받는 수신기를 연결하면 리모컨과 수신기 사이에 작동이 원활해 장애물이 있거나 다른 방에서 조작을 하더라도 전등을 온·오프할 수 있다.

남구 관계자는 “어르신 낙상사고는 어두워서 문지방에 걸려 넘어지거나 이불 끝자락을 밟고 미끄러지는 등 다양하게 나타난다. 특히 독거노인의 경우 주변에 도와줄 사람이 없어서 더 위험한 상황에 놓이는데,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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