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중 5개 기관의 공직 후배들과 공직경험 나눈다

이용섭 전 장관(한반도미래연구원 상임고문)이 11월 들어 행정공무원, 세무공무원, 교육계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광폭 릴레이 특강연사로 나선다.

5일 이용섭 전 장관에 의하면 이 전 장관은 11월 6일 광주 서구청 공직자(간부)를 시작으로, 10일 서광주 세무서 세무공무원, 11일 전남공무원 교육원 교육과정 공무원, 12일 광주광역시교육청 사우회(국립 중고등학교 행정공무원)대상, 13일 한국 세무사 고시회 청년세무사를 대상으로 ‘선진한국과 지역발전을 위한 공직자의 역할’이란 주제로 특별 강연한다.

이번 강연들은 세제실장, 관세청장, 국세청장, 청와대 혁신관리수석, 건설교통부장관, 행정자치부 장관, 그리고 두 번의 국회의원 경험에서 쌓은 이 전 장관의공직 경험과 혁신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해당기관에서 요청하여 이루어졌다. 이용섭 전 장관은 후배 공직자들과 공직경험을 공유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저성장과 양극화의 늪에 빠진 한국경제의 선진화와 낙후된 지역발전을 위한 일선 공직자들의 바람직한 역할과 자세를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이 전 장관은 특히, 최근 역사교과서 국정화 문제와 관련하여 “정부가 지금 할 일은 역사교과서 국정화 작업이 아니라 추락하는 경제를 살려 국민들의 먹고 사는 민생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라며 “일선 공직자들은 국정화 논의에 흔들리지 말고 국민들의 5대 불안(일자리 불안, 주거 불안, 보육교육 불안, 노후 불안, 안전안보 불안)해소에 주력해야 한다”고 강조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강 일정

월 일

시 간

대 상

장 소

11. 6(금)

15:00

광주 서구청 공직자(간부)

중흥골드스파

11.10(화)

10:00

서광주 세무서 공직자

서광주세무서

11.11(수)

10:00

전남공무원교육원 교육과정 공직자

전남공무원교육원

11.12(목)

11:00

광주광역시교육청 사우회

(국립 중고등학교 행정공무원)

서구청

11.13(금)

15:30

한국 세무사 고시회

서울 한국도심공항

소노펠리체 컨벤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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