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과 27일, 시정현안 113건 점검…실행력 높일 것, 속도감 있는 추진 주문

전라남도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25일과 27일 당면‧현안 업무 보고회를 가졌다.

정 시장은 직접 회의를 주재하고 시정 핵심 추진사업과 지역발전의 동력이 될 주요 현안 등을 집중 점검했다.

▲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25일과 27일 당면‧현안 업무 보고회를 열고, 시정 핵심 추진사업과 지역 발전의 동력이 될 주요 현안 등을 집중 점검했다 (여수시제공)
▲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25일과 27일 당면‧현안 업무 보고회를 열고, 시정 핵심 추진사업과 지역 발전의 동력이 될 주요 현안 등을 집중 점검했다 (여수시제공)

27일 여수시에 따르면, 주된 사업으로는 ▲여순사건 특별법 후속사업 ▲웅천국민체육센터 건립 ▲여수시립박물관 및 미술관 건립 ▲여수시 어린이도서관 생활SOC 복합화 사업 ▲여수 개항 100주년 기념사업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개최 추진 ▲웅천~소호도로 개설 등 113건이 논의됐다.

정 시장은 국소단장에게 “주요 현안의 세부계획과 개선사항을 면밀히 검토, 보완해 실행력을 높여나갈 것”을 주문했다.

이어 “내년도 주요사업 계획과 국비 확보, 예산 편성 등 해야 할 일이 많다. 핵심사업 위주로 속도감 있게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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