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의 목요클럽 같은 광주형 대화모델 / 광주 정보 소통 플랫폼구축 등 4개안 제안

박핀순 광주광역시의원 (광산구. 첨단1.2동)은 소통과 협치 강화로 실질적인 민주주의 실현을 강기정 광주시장에서 촉구했다.

▲ 5분 자유발연을 하고 있는 박필순 광주시의원
▲ 5분 자유발연을 하고 있는 박필순 광주시의원

박필순 의원은 25일 오전 10시에 열린 광주광역시의회 제308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5분 자우발언을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시장께서는 빠른 추진력과 창의적 행정으로 광주 변화를 이끌겠다 했는데 잘 아시겠지만, 이 모든 변화는 시민과 의회와의 적극적인 소통, 협력이 있어야 가능하다.‘고 했다.

박 의원은 “무엇보다. 시의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치하기를 바란다.”면서“시장에께서는 국회의원 12년을 경험한 만큼, 누구보다 의회의 권한과 역활이 지방정부의 운명에 중요하다는 걸 잘 알고 있을 것이라고” 했다.

박 의원은 “하지만, 이번 조직개편 과정에서는 정보공개와 소통에 있어서 약속과는 달리 큰 아쉬움을 남겼다.”면서“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각별히 의회와의 소동과 협치에 힘써주길 바라며 아울러 시민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기를 바란다.”면서“ 반대의 목소리를 가진 시민사회라 일지라도 먼저 다가가 설명하고 설득 하는 정무적 리더쉽을 발휘해 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박 의원은 “시민과 소통하고, 시민과 함께 시민의 힘으로 지역을 발전시키는 시민참여행정 4가지 안을 제안했다.

◆첫째, 스웨덴의 목요클럽 같은 '광주형 대화모델' 추진 ◆둘째, 충분한 정보 공유를 위해 '광주 정보 소통 플랫폼' 구축. ◆셋째. 스웨덴 알메달렌 정치페스티벌과 덴마크의 정치축제와 같은 대한 민국 대표정치축제인 '금남로 민주주의 페스티벌' ◆넷째,  80년대부터 90년대까지 5월이며 수많은 국민들이 광주로 민주주의 성지순례를 왔다"면서" 광주에서 위로받고 의지를 다져 다시 현장으로 돌아갔는데 그 시간을 오늘에 재현 했으면 하다 면서 4개 건의안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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