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애 학생 “그림을 그리다 보면, 상상하는 것 모두 다 표현”

제3회 광주광역시  남구문화유적지 그림그리기 대회 및 남구문화알리기 캠페인이 지난 24일 열렸다.

이날 행사는, 광주 남구문화유적지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해 남구 관내 문화, 유적을 소개하는 홍보물을 제작해 홍보캠페인을 전개함으로써 남구문화 알리기에 기여하기 위해 광주 남구문화알리미(박상국 회장)가 주관하고, 남구청(최영호 구청장), 남구문화원(성현출 원장), 남구의회(김점기 의장)가 후원했다.

성현출 원장은 개회사에서 “남구의 우수한 문화, 유적을 널리 홍보하고, 온 가족이 함께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제3회 남구문화유적지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그림그리기 대회에서 박미애 광주 제석초등학교 1학년 학생이 ‘최우수상‘ 문화원장 상을 수상했다.

성현출 원장은 “박미애 학생은, 남구문화유적지 그림그리기 대회에서 두서와 같은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였으므로 최우수상을 수여 한다”고 밝혔다.

박미애 학생은 “저는 그림 그리는 것을 너무 좋아한다”며 “그림을 그리다 보면, 제가 상상하는 것을 모두 다 표현할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남구문화유적지 그림그리기 대회는, 문화재와 전통 문화에 대한 내용이 잘 나타난 작품, 창의력이고 순수함이 잘 나타난 작품, 주제와 전체적인 조화가 잘 표현된 작품 등이 심사기준으로 제시돼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가 결정됐다.

사진설명 ▲ 성현출 광주 남구문화원 원장은 24일 남구문화유적지 그림그리기 대회에서 “남구의 우수한 문화, 유적을 널리 홍보하고, 온 가족이 함께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제3회 남구문화유적지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설명 ▲ 박미애 광주 제석초등학교 1학년 6반 학생은, 24일 남구문화유적지 그림그리기 대회에서 ‘최우수상’ 문화원장 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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