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의회는 ‘UN제5사무국유치국민연합’(이하 국민연합)과 우리나라에 UN제5사무국을 유치하기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23일 광주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협약식은 23일 오전 10시 시의회에서 조영표 의장과 서쌍원 국민연합 공동대표, 양혜령 전 시의원, 김성숙 전 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시의회와 국민연합은 협약을 통해 UN제5사무국 유치 홍보와 시민의 동참을 유도하는 등 서로 노력하기로 협약했다.

한편, 국민연합측은 UN제5사무국이 핵개발 저지 ▲아시아․태평양지역 군비 축소 ▲DMZ 유엔평화공원 조성 ▲IOT 기반의 교육시스템 세계전파 ▲국가 간 경제균등화 등의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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