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보성소방서(서장 신봉수), 보성119안전센터는 22일 관내 한국전력공사 보성지사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자위소방대와 소방관 35명이 참여하여, 화재 시 옥내소화전을 이용한 화재진압, 경보설비에 의한 피난요령 중심으로 진행됐다.

한국전력공사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계기로 화재 시 자위소방대의 역할별 활동을 점검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꾸준한 훈련으로 안전관리에 모범이 되는 공공기관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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