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인공지능혁신공유대학사업단은 6월 21일 참여학과 교수 및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AI Vision & Voice 장비 사용자 교육을 가졌다.

▲ AI Vision & Voice 장비 사용자 교육 (전남대제공)
▲ AI Vision & Voice 장비 사용자 교육 (전남대제공)

전남대 인공지능혁신공유대학사업단(단장 김수형)은 학생들의 Home IoT 및 시각/음성 정보 처리 교육을 위한 인공지능 통합실습장비(mCube-AI Vision&Voice)를 갖춘 실습 환경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이 교육은 8월 중에 개최할 인공지능 시스템개발 경진대회를 위한 일환으로 열렸는데, 참가자들은 구글 어시스턴트 연동을 통한 시각/음성 인식 시스템 환경 내에서 다양한 예제 프로그램을 실행했다. 특히 카메라, 마이크, 동작감지센서 등에서 획득한 정보를 처리해 팬, 스피커, LED 등의 장치를 활용한 교육에 적극 참여했다.

김수형 사업단장은 “학생들이 인공지능 분야의 첨단 기술을 습득할 수 온·오프라인 강의실, 고성능 GPU 서버, AI Vision & Voice 장비, 자율주행 실습장비 등 신기술분야 교육환경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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