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북구 발달장애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21건 처리예정

광주광역시 북구의회(의장 심재섭)는 오는 6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 일정으로 제221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4일 북구의회에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7일부터 이틀간 마광민, 조석호, 김상훈, 장영희, 최무송 의원 등 5명이 구정질문을 벌인 뒤 12일부터 각 상임위원회별로 상정된 안건을 심사하고 15일 본회의에서 심의한 안건을 처리하며 의사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임시회에 상정되어 처리될 예정인 조례안은 『광주광역시 북구 발달장애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관식 의원)』, 『광주광역시 북구 청년인턴제 운영에 관한 조례안』, 『광주광역시 북구 문화예술 진흥에 관한 조례안』등 21건이다.

이와 함께 『(재)광주북구장학회 출연금 예산편성 동의안』등 3건의 동의안과 『2015 행정사무 감사계획 승인안』도 상정되어 처리될 예정이다.

한편, 의회는 오는 11월에 제222회 정례회를 열고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해 구정 전반에 대해 감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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