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 당선인은 직속 미래교육특별위원회 (위원장, 송창영) 16명과 자문위원 (위원장 ,나정식) 17명을 인선 발표했다.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당선인은 8일 AI, 기후환경, 글로벌교육 등을 담당할 당선인 직속 미래교육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송창영 한국재난안전기술원 이사장을 임명했다

미래교육위원회서는 장휘국 전임교육감의 교육정책중 계승 발전시킬 정책안과 AI와 글로벌 교육등을 중점으로 다뤄 향후 4년간 광주교육의 지표로 삼을 예정이다,

래교육특별위원회는 당선인 직속 위원회로 △학교안전 △AI교육 △기후환경 △글로벌 △ 경제 △e-스포츠 △직업교육 분야에 대한 정책자문과 교육과정에 대한 제안 등을 담당하게 된다.

또한 자문위원(위원장, 나정식 /시민협치 / 전 광주여자상업고등학교 교장) 나정식 위원장을 포함 17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으며 광주교육정책에 대한 자문을 받을 예정이다.

자문위원은 모두 17명으로 시민협치와 정책비전에 대해 당선인과 인수위원들에게 다양한 현장 목소리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정선 당선인은 모두발언을 통해 “저희가 내걸었던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포용교육을 여러분과 함께 힘을 모아서 잘 실천해 보고 싶습니다. 여러분들이 도와주지 않으면 저 당선인 혼자 할 수 없다.‘고 했다.

이어 이 당선인은 ”정책을 개발하면서부터 선거 모든 과정에도 여러분들의 손길 하나 하나가, 마음 하나 하나가 닫지 않은 곳이 없으며, 4년 동안 임기가 끝날 때까지 여러분들과 손잡고 마음을 합해서 4년 임기를 마칠 때까지 성공한 광주교육이 되어서 저의 아이들에게 좋은 교육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한편, 이 당선인은 이날 인수위원회 사무실 현판식을 가진데 이어 인수위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전체회의를 주관했다.

1. 광주교육감 당선인 직속 미래교육특별위원회

2. 자문위원 명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