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지수 1위 동구 변화의 완성을 반드시 이루겠다

지난1일 실시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주광역시 동구청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임택 후보가 당선(재선)되었다.

▲ 당선 세러모니를 하고 있는 임택 동구청장 당선인(중앙/ 임택 당선인 캠프제공)
▲ 당선 세러모니를 하고 있는 임택 동구청장 당선인(중앙/ 임택 당선인 캠프제공)

임 당선인은 발표한 당선 소감을 통해 ”이번 6·1 지방선거에 압도적인 지지로 재선 구청장을 만들어 주셔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오늘의 승리는 저의 승리가 아니라 동구를 사랑하는 주민 모두의 승리입니다. 동구의 변화와 발전을 중단 없이 지속할 수 있도록 다시 기회를 주신 동구민 여러분께 거듭 고개 숙여 감사들 드린다.‘고 했다.

임 당선인은 “출마선언 이후 2개월여의 결코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정말 열심히 뛰었다.’면서” 많은 주민들을 만나서 경청하고 또 경청하였으며, 변함없이 응원도 주시고 따끔한 질책도 있었고 4년 전에 주민 여러분들을 만나 뵙던 그때보다 제 어깨는 더 무거워져 있었다.‘고 했다.

임 당선인은 “지난 선거에서는 저 임택에게 쇠퇴한 동구를 혁신하고 발전시켜 사람이 돌아오고 주민들이 살만한 도시로 만들어달라는 유권자들의 명령이 있었다면, 이번 선거 결과는 그 변화와 발전을 멈추지 말고 이어가서 반드시 행복 동구를 완성하라는 준엄한 명령일 것이락” 했다.

임 당선인은 “그 행복동구를 완성하기 위해서 문화와 관광을 기반으로 골목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인문도시 동구의 브랜드 가치를 상승시켜 삶의 가치를 회복하고자 하며, 생활밀착형 시설의 확대로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자치와 참여의 마을공동체를 만들겠다.’고 했다.

임 당선인은 ”늘 초심을 생각합니다. 정치를 처음 시작했을 때의 초심, 구청장이 처음 되었을 때의 초심. 항상 주민을 먼저 생각하고 동구를 생각하고, 정의로운 정치를 하고 올바른 구정을 펼치겠다는 그 초심이 절대 변하지 않도록 다시 한 번 다짐해 본다.‘고 했다.

임 당선인은 “지난 25년여 간 동구에서 기초부터 닦아온 풀뿌리 정치인, 주민들과 소통과 공감을 해온 정치인, 개혁적 마인드의 자치행정 전문가 저 임택이 행복지수 1위 동구 변화의 완성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했다.

임 당선인 끝으로 ”동구를 다시 광주의 중심으로 우뚝 세우겠으며, 빛고을 광주에서 가장 빛나는 동구를 꼭 이루어 내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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