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위원장, 새정연 정권교체의 의지없고 공천권에 연연

김민석 민주당 새로운 시작위원회 위원장이 광주를 방문 새정치민주연합은 민주당이 아니며 현재 지도부는 제2의 열린우리당으로 돌아가고자 하고 있다고 했다.

김 위원장은 23일 오전 10시30분 광주시의회에서 갖은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민주당은 역사적으로 전통성이 있으며 꾸준히 이어온 법적으로 1년전부터 선거관리위원회에 정당 등록 활동하고 있는 정당이라고 했다.

이어 김 위원장은 야권의 전통성과 그 뿌리를 이어가며 새로운 것에 접목하는 것이 야권의 본분이며, 역사적으로 재창조를 요구 받고 있으며, 기성 야권의 틀을 깨서 재편하는 것이며 현재 새정치민주연합은 진정성이 결여되고 있으며, 현장에도 없고 싸우지지 않으며, 정권교체의 의지가 없으며 공천권에 연연하는 것이 새정치민주연합이며 긴장과 충격으로 재편을 요구 받고 있는 것이 야권의 현실 이라고 했다.

김 위원장은 오는 10월1일 전남 목포 또는 전주에서 민주당이 투어를 통해 의견을 수렵하고 10월 4일 야권재창조와 정권 재창출(야권)에 관한 리스트를 추진 발표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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