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경영 실현을 위한 해변정화사업 추진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본부장 정일만)는 해양환경공단 목포지사(지사장 고영동)와 5월 31일 해양의 중요성을 기념하는 ‘바다의 날’에 맞춰 “해양환경 보호를 위한 해변정화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 해변정화 업무협약을 체결
▲ 해변정화 업무협약을 체결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양 기관은 △해수욕장 쓰레기 수거봉사를 통한 해변정화사업 실시 △쓰레기자원의 재활용을 위한 분리배출 캠페인을 전개하여 해양자원의 중요성에 대해 국민의 인식을 제고할 수 있도록 하고 해양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정일만 본부장(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은 “이번 MOU에 앞서 지난 4월 27일 ESG 경영을 선도하기 위해 신안군과의 업무협약을 맺었고, 이번 해양환경공단과의 MOU를 통해 국민을 대상으로 해양환경보호의 인식을 넓히고, 신안군 임자면 소재 대광해수욕장에서 지역주민과 방문객을 위해 쓰레기를 수거하는 봉사활동을 실천하기로 했다”며 “청정바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뿐만 아니라, 미세플라스틱으로부터 국민건강을 보호할 수 있는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들을 진행하여 ESG 경영을 실현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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