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업장 안전사고 예방 강화 당부

전라남도  무안군은 지난 23일 서이남 무안군수 권한대행이 역점 사업장인 남악 청소년 문화의 집을 방문해 사업 추진현황을 검토하고 안전사고 예방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공사현장을 방문 안전을 당부하고 있는 서이남 무안군수 권한대행
▲ 공사현장을 방문 안전을 당부하고 있는 서이남 무안군수 권한대행

지난해 12월 착공한 남악 청소년 문화의 집은 지하 1층 지상 2층 건물로 연면적은 1,326㎡이며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군은 건립심의회 위원 의견에 따라 청소년 친화공간을 만들기 위해 스터디카페, 스터디룸, 유투버룸, 요리체험실 등 청소년이 원하는 맞춤형 시설을 만들어 가고 있다.

서이남 무안군수 권한대행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사업장 안전사고 예방조치 강화에 힘써 주시기 바란다”며“청소년 문화의 집이 인성과 사회성 함양을 위한 건전한 여가활동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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