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영광군 관내 사회복지사 100여 명이 김준성 영광군수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 지지선언 후 기념촬영
▲ 지지선언 후 기념촬영

24일 김준성 영광군수 후보 캠프에 따르면, 사회복지사들은 지난 23일 “영광군에서 활동하는 사회복지사 중 김준성 영광군수 후보를 지지하는 우리들은 김준성 후보가 영광군수에 당선되길 기원한다”며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김준성 후보가 군수 재직시 전국 기초단체 최초로 사회복지인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영광군 사회복지사 처우 및 지위향상의 조례’를 제정하여 사회복지인 지원을 위한 기준을 세워주는 등 사회복지인 처우를 개선해 주었다”며 지지 배경을 설명했다.

이들은 또 “김준성 후보는 처우개선 대상과 지원을 확대하고, 사회복지인 복지포인트 제도 신설 등을 약속했다”며 “김 후보는 사회복지인들의 자긍심을 높여 주었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이어 “김준성 후보는 더욱 더 사회복지인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앞장서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며 적극 지지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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