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10시부터 광주여자대학교 양궁경기장에서 결승전, 이용섭 광주시장 시상
광주2022양궁월드컵 리커브 결승전에서 대한민국 남.여 선수가 각각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여자 단체전에는 안산, 최미선. 이가현 선수가 출전, 남자 단체전에는 김우진, 이우석, 김제덕 선수가 각각 출전했다,
22일 오전 10부터 시작된 광주여자대학교 양궁경기장에서 진행된 광주2022양궁월드컵 리커브 결승전에서 대한민국 남(대한민국:이탈리아),여(대한민국:독일)선수들이 단체전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했다.
오늘 열린 여자 단체전 최종 세트 스코어 5;:1로 승리했으며 국내에서 열린 양궁 국제대회에서 대한민국 선수들이 승리하자 경기장 좌우 관중석에서 박수와 환호가 울려 퍼졌으며, 이에 선수들은 손을 들어 답례를 보냈다.
한편, 21일, 22일 양일간 진행되는 시상식은 결승 총 10개 종목, 수상자 총 60명에 대한 시상으로 첫날에는 컴파운드 여자 단체전, 남자 단체전, 혼성 단체전, 여자 개인전, 남자 개인전 순으로 입상선수 30명에 대한 시상이 치러졌다.
양궁월드컵은 세계양궁연맹이 주최하고 개최도시 대회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엘리트 선수권대회로 하계올림픽, 세계양궁선수권대회와 더불어 양궁 종목 3대 빅이벤트 중 하나이다.
한편, 안산 선수는 세계양궁연맹(WA)에서 선정한 2021시즌 최고의 선수상을 톰 딜런 WA사무총장에게 수여 받았으며, 또한 2021 시즌 여자 리커브 부문 최고의 선수상을 WA 한규형 부회장으로부터 수여 받았다.
[사진으로 함께한 광주2022양궁월드컵 리커브 결승전]
▲ 금메달을 획득한 여자 단체전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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