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복규 전라남도 화순군수 후보는 20일 보도자료를 내고 신성장 미래산업을 발굴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화순 대표 100대 기업 육성」을 약속했다.

▲ 21일 나주 남평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좌로부터) 구복규 화순군수 후보, 김영록 전남도지사 후보,  윤병태 나주시장후보, 강기정 광주시장 후보,  신정훈 국회의원
▲ 21일 나주 남평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좌로부터) 구복규 화순군수 후보, 김영록 전남도지사 후보,  윤병태 나주시장후보, 강기정 광주시장 후보,  신정훈 국회의원

구 후보는 “관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유망 기업으로 육성하여 중소기업이 세계적인 수출기업으로 성장하도록 해외 시장 발굴과 마케팅 등을 지원하겠다.”며 “현재 지원하는 스타 기업을 확대, 기업 패키지 지원, 고부가·친환경 기술 R&D, 인프라 구축 등 정책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해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구 후보는 “100대 우수기업을 선발 집중 육성하여, 주력산업과 신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지역 경제 창출의 중요한 요인”임을 강조하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혁신성장과 일자리 확대를 위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화순군에는 능주농공단지, 도곡농공단지, 동면농공단지, 동면제2농공단, 이양농공단지, 화순생물의약산업단지, 화순식품단지 및 개별입지 업체 등을 포함, 총 362개 업체가 입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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