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강 ‘유권자에 진심으로 다가서는 유세’ 당부, 새롭고 행복한 서구 함께 만들자“ - 강기정 광주시장 후보와 20일 합동 경청 유세 예정

더불어민주당 김이강 광주광역시 서구청장 후보의 체인지 유세단이 18일 오후 3시 금호동 캠프에서 출정식을 가졌다.

▲ 기념촬영
▲ 기념촬영

18일 김이강 서구청장 후보 캠프에 따르면, 체인지 유세단은 김이강 후보가 지속 추구하는 새로운 선거문화 혁신에 뜻을 반영하여 소음을 최소화하고, 시민들께 불편함을 주지 않는 유세 운동을 펼칠 계획이다.

공식 선거운동이 개시되는 19일 아침 유세운동을 시작하며, 유세본부장에는 하형관 체인지 캠프 선대위 IT본부장이 맡았고, 정문성 상임선대본부장이 직접 챙긴다.

정문성 상임선대본부장은 ”유세 운영 지침을 준수한 채 세련되고 즐거운 유세로 참여자와 유권자 모두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만들고, 열정적인 운동으로 승리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이에 김이강 서구청장 후보는 ‘유세단원 선거사무원 유권자 그 누구의 사고도 없는 안전이 준수되어야 하며, 유권자에 진심으로 다가서는 유세’를 당부하며, “민주주의 꽃 선거를 축제로 여겨 즐겁게 운동하고, 반드시 승리하여 새롭고 행복한 서구를 함께 만들자”라고 말했다.

한편 김이강 서구청장 후보는, 20일 10시 30분 풍암호수공원 유세현장에서 더불어민주당 원팀 행보의 일환이자 새로운 선거문화 실천을 위해 ‘강기정 광주시장 후보와 합동 경청 유세’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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