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 병행 실시

광주지방경찰청(청장 최종헌)에서는  U대회 성공개최로 향상된 교통문화 정착과 ‘문화융성’ 이라는 국정기조의 성실한 이행 및 현장의견 수렴 등을 통해 스마트한 경찰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기능별 워크숍을 실시하기로 하였으며, 이에 교통(경비)경찰은 광주어린이교통공원에서 음주가상체험 등을 실시하면서 인근 스쿨존지역에서 교통사고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13일 광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초등학교 개학을 맞아 안전한 통학로 확보 등 어린이 교통사고를 줄이고자 북구 신용초등학교 등 3개소에서 저학년 하교시간에 맞춰 약 1시간 동안(신용초등학교 등 3개소) 광주경찰청 제2부장, 경비교통과장, 녹색어머니 등 150여명이 참석하여 어린이 안전지도 및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어린이보호구역내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지난해 어린이교통사고는 517건(’13년 485건 발생 3명 사망)이 발생하여 1명이 사망하고 650명이 부상을 입었다.  ※ 2014년, 어린이보호구역내 어린이교통사고 : 20건 발생(사망1, 부상19)

 광주경찰청은ㅜ  어린이보호구역내 법규위반 차량 단속 강화는 물론, 어린이통학버스 미신고 차량 등에 대해서도 9월 말까지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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