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영광군은 지난 10일 염산면 소재지 앞에 위치한 NADO카페에 영광곳간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 “204호점” 현판을 전달했다.

▲ 영광곳간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 204호점 현판식 가져
▲ 영광곳간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 204호점 현판식 가져

염산면에 거주하고 있는 부모님과 가깝게 살고 싶어 고향에 내려와 디저트 카페를 시작하게 됐다는 두 남매 대표는 이번 기회를 통해 영광곳간과 인연을 맺고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작은 실천이지만 홀로 사는 독거노인들에게 잘 사용되었으면 좋겠다는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영광곳간에 훈훈한 소식을 전해준 NADO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내 이웃을 돌보는 복지 영광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빛가람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