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사회악 근절 하러 오자룡(배우 이장우)이 간다

광주지방경찰찰청(청장 최종헌)은  9월 9일(수) 광주경찰청 빛고을홀에서 연예인 홍보대사 위촉을 통한 「4대 사회악 근절」분위기를 다시 끌어올리고 생활 속 법치질서 확립 추진 활동 동력 마련을 위한 일선 경찰서 경찰관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청소년 워크샵을 개최했다.

9일 광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행사의 첫 순서로 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의 주인공인 인기배우 이장우와 길은혜를 광주경찰의 학교폭력 등 4대사회악 근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홍보대사 위촉식 행사에 앞서, 이장우 길은혜는 광주 서구 소재 유덕중학교에서 체육 활동 중인 학생들과 어울려 소통의 시간을 갖고 급식실에서 눈 높이 공감 활동과 더불어 학생들과 급식을 함께 하며 학교폭력 근절 활동에 참여했다

이장우, 길은혜는 “4대 사회악 근절을 통한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경찰의 의미 있는 활동의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감사드리다”며 앞으로 “연예 활동을 하며 광주경찰청 4대 사회악 근절 홍보대사의 역할도 충실하게 병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장우, 길은혜는 금년초 30%시청율로 인기리에 방영된 주말드라마 “장미빛 여인들”에서 남자주공인 박자돌과 여자친구 주영의 역할로 큰 인기를 끌었다

 다음 순서로 국악인 김연의 전통 창 공연이어졌으며 몰카범죄 예방 및 검거 대책, 신학기 학교폭력 예방대책 등 현안업무 전달 등 워크샵을 통해 사기를 진작시키고 여성청소년 업무 처리 역량을 결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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