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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흥군, "11일 제128주년 장흥동학농민혁명기념식" 개최전남도, 장흥군, 장흥동악농민혁명기념사업회 공동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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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5.04  17:2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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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장흥군은 오는 11일 장흥동학농민혁명기념관에서 제128주년 장흥동학농민혁명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포스터

이날 기념식은 전라남도과 장흥군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장흥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가 주관한다.

5월 11일은 황토현 전적 전투의 전승일로 2019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됐다.

올해 제128주년 장흥동학농민혁명기념식은 오전 10시부터 시작한다.

기념식장 일원에서는 길놀이를 시작으로 대북 퍼포먼스, ‘석대들을 다음달린 아름다운 꽃, 이소사’ 특별공연이 시작된다.

초혼토 퍼포먼스와 동학농민혁명 경과보고 폐정개혁 12개조 낭독, 유공자 표창 등 기념식과 함께 장흥합창단과 장흥남초등학교합창단의 무대로 기념식을 마친다.

특별공연 ‘석대들을 다음달린 아름다운 꽃, 이소사’ 을 기획한 문화공감 에움은 장흥의 문화적 역사적 가치 잇는 동학농민혁명, 최옥산류가야금산조, 장흥신청, 토종씨앗의 4가지 문화 컨텐츠를 발굴하고 보존하기 위한 창작활동을 꾸준하게 이어가고 있다.

부대 행사로 동학농민혁명 기념 판화를 찍어보는 체험을 할 수 있다.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이번 기념식은 유투브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장흥군은 동학농민혁명 4대 전적지 중 하나로 반외세 반봉건, 최대 최후의 전적지이다.

장흥읍 석대들에서 동학농민군과 일본군 및 관군사이에 전투로 많은 사망자가 나왔으며 석대들 전투는 전봉준을 비롯한 지도부가 모두 체포된 이후에도 항전이 계속됐다.

장흥군은 희생된 농민군의 뜻을 기리기 위해 1992년 동학농민혁명기념탑, 2015년 장흥동학농민혁명기념관을 건립했다.

장흥군 관계자는 “장흥동학농민혁명기념식을 통해 진정한 나라사랑의 마음을 이어가며 희생한 숭고한 넋을 기리는 시간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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