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9일부터 5월 8일까지 /주제 ; 함평나비! 희망의 날개를 펴다

전라남도 함평군은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제24회 함평 나비대축제 개막행사를 함평군 함평읍 수호리 함평엑스포공원에서 나비를 날리는 축제 개막식 퍼포먼스를 통해 개막을 알렸다.

▲ 나비날리기 퍼포먼스
▲ 나비날리기 퍼포먼스

29일 오전 9시 함평엑스포공원 나비관에서 ‘함평나비! 희망의 날개를 펴다’란 주제로 개막식을 맞이한 개막 행사에는 이병용 함평군수 권한대행과 김형모 함평군의회 의장과 의원과 군 및 및 어린이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 함평나비대축제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이병용 군수권한대행
▲ 함평나비대축제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이병용 군수권한대행

이병용 함평군수 권한대행은 인사말을 통해 ”축제들이 코로나로 인해 취소되었지만 저희 함평군은 지역경제를 위해 나름대로 준비해 왔으며, 많은 관광객들이 오셔서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어 이 군수권한대행은 ”이번에는 컨셉을 어린이날을 앞두고 어린이을 위한 프로그램을 많이 넣어서 어린이들이 많이 와서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해왔다.“고 했다.

▲ 이번 행사의 주인공인 나비
▲ 이번 행사의 주인공인 나비

 (재)함평축제관광재단의 주관. 주최로 열린 제24회 함평나비대축제는 30여종의 꽃 50만본과 23종 22만 마리의 나비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부며, 개막식 행사에서는 나비대축제 성공기원 풍물 공연, 나비축제 성공기원 나비 날리기 퍼포먼스가 이어졌다.

한편, 제24회 함평나비대축제는 4월 29일부터 5월 8일까지  함평엑스포공원 및 함평읍시가지 제2무대일원에서 열린다.

[사진으로 함께한 제24회 함평나비대축제 개장행사]

▲ 아름답게 가꾸어 놓은 화단
▲ 아름답게 가꾸어 놓은 화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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