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부지 어떻게 해야 하나?’토론회 9월 3일 개최

경기 "일산포럼"(대표 강현석 전 고양시장)이‘고양시가 휘경학원에 넘긴 Y-City 학교부지(379억) 어떻게 해야 하나?’라는 주제로 9월 3일 오후 3시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메트로골드 4층 엔젤파티에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는 조대원 전 한국주민자치중앙회 상임부회장(베스트셀러「나는 매일 쿠데타를 꿈꾼다」의 저자)이 발제를 한다.

이경숙 전 한국폴리텍VI대학 학장이 진행을 하며 김성호 자유로연대 대표와 박상준 고양시의회 의원, 오영숙 전 고양시의회 의원, 양형승 국민대통합위원회 자문위원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일산포럼 관계자는“고양시가 휘경학원에 넘긴 Y-City 학교부지(379억)의 문제점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토론회를 개최하게 되었다”며 “많은 시민 여러분들께서 참여해 좋은 의견을 개진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토론회 참여 문의는 일산포럼 사무국 (031)908-1171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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