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성 전남도도 영광군수 예비후보가 연일 관내 민심을 탐방하기 위해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돌아보는 것으로 일정을 시작했다.

20일 김준성 영광군수 예비후보 캠프에 따르면, 김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9시 장애인타운에서 개최된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이어 사회복지시설인 ‘보배로운 집’과 ‘애그리나’ 시각장애인 시설 등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위로했다.

김 예비후보는 “장애를 가진 여러분들을 생각하면 항상 마음속엔 도움을 드려야 한다는 마음이 가득하다”며 “장애인 여러분들의 의견을 수렴해 가장 편하게 지낼 수 있게 복지시설을 확충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준성 예비후보는 오후 일정으로 염산커뮤니센터 노인일자리교육과 염산경로당 노인회 총회, 지적장애인 시설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