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토론에서 준비 마친 안정된 후보임을 증명” / “네거티브 아닌 정책선거 지향…50대 젊고 준비된 시장 강기정, 발전 이끌 것”

광주 퇴직공직자들이 20일 강기정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장 예비후보 지지를 밝혔다.

20일 강기정 광주시장 예비후보 캠프에 따르면,광주시청 등 퇴직공직자 151명은 20일 오후 강추캠프에서 지지선언식을 갖고 “강기정 예비후보의 정책 비전만이 시대 상황에 부응한 광주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 판단했다”며 지지를 선언했다.

▲ 강기정 광주시장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있는 광주시청 퇴직 공직자 (강기정 광주시방 예비후보 캠프제공)
▲ 강기정 광주시장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있는 광주시청 퇴직 공직자 (강기정 광주시방 예비후보 캠프제공)

이들은 먼저 “이번 지방선거는 지역을 발전시키는 비전을 제시하는 흥겨운 기회가 돼야함에도 불구하고 온라인 상에서 상대 후보에 대한 비방과 가짜뉴스가 난무하고 있다”며 “반평생 공직에 몸담은 퇴직공지자로서 비통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 지적했다.

이어 “방송사 주관 TV토론을 지켜본 결과 강기정 예비후보는 광주 발전을 위한 준비가 끝났다는 것을 여실히 느꼈다. 그의 충분한 역량과 비전을 엿봤다”며 “광역행정 추진으로 호남권을 아우르고 5대 신경제지도를 통한 권역별 발전계획을 보면 친 시민 생활정책 추진으로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광주 비전을 이끌 후보가 누구인지 알 수 있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50대의 젊고 준비된 시장, 강기정 후보는 강한 추진력으로 광주를 당당하고 빠르게 바꿔내리라 믿는다”며 “민선 8기 시장이 돼 시민들의 삶을 바꾸고 새로운 광주시대를 위한 시정발전에 크게 기여해 달라”고 전했다.

[주요 지지자 명단] △노희용(전 동구청장) △임희진(전 상수도본부장) △이연(전 시의회사무처장) △송승종(전 부이사관) △유용빈(전 서구부구청장) △황인숙(전 남구부구청장) △허기석(전 남구부구청장) △이환의(전 서구도시국장) △노원기(전 부이사관) △장경화(전 시립미술관학예실장) △김병수(전 동구부구청장) △류영춘(전 시의회 총무담당관) △남영란(전 서구풍암동장) △황만주(전 광산구안전도시국장) △남상철(전 시공원녹지과장) △박임규(전 시체육회 부장) △박종채(전 남구과장) △송형석(전 상수도기술부장) △윤상선(전 서부소방서과장) △이홍의(전 시청국장) △박용덕(전 시 사무관) 등 15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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