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토론에서 준비 마친 안정된 후보임을 증명” / “네거티브 아닌 정책선거 지향…50대 젊고 준비된 시장 강기정, 발전 이끌 것”
광주 퇴직공직자들이 20일 강기정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장 예비후보 지지를 밝혔다.
20일 강기정 광주시장 예비후보 캠프에 따르면,광주시청 등 퇴직공직자 151명은 20일 오후 강추캠프에서 지지선언식을 갖고 “강기정 예비후보의 정책 비전만이 시대 상황에 부응한 광주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 판단했다”며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먼저 “이번 지방선거는 지역을 발전시키는 비전을 제시하는 흥겨운 기회가 돼야함에도 불구하고 온라인 상에서 상대 후보에 대한 비방과 가짜뉴스가 난무하고 있다”며 “반평생 공직에 몸담은 퇴직공지자로서 비통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 지적했다.
이어 “방송사 주관 TV토론을 지켜본 결과 강기정 예비후보는 광주 발전을 위한 준비가 끝났다는 것을 여실히 느꼈다. 그의 충분한 역량과 비전을 엿봤다”며 “광역행정 추진으로 호남권을 아우르고 5대 신경제지도를 통한 권역별 발전계획을 보면 친 시민 생활정책 추진으로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광주 비전을 이끌 후보가 누구인지 알 수 있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50대의 젊고 준비된 시장, 강기정 후보는 강한 추진력으로 광주를 당당하고 빠르게 바꿔내리라 믿는다”며 “민선 8기 시장이 돼 시민들의 삶을 바꾸고 새로운 광주시대를 위한 시정발전에 크게 기여해 달라”고 전했다.
[주요 지지자 명단] △노희용(전 동구청장) △임희진(전 상수도본부장) △이연(전 시의회사무처장) △송승종(전 부이사관) △유용빈(전 서구부구청장) △황인숙(전 남구부구청장) △허기석(전 남구부구청장) △이환의(전 서구도시국장) △노원기(전 부이사관) △장경화(전 시립미술관학예실장) △김병수(전 동구부구청장) △류영춘(전 시의회 총무담당관) △남영란(전 서구풍암동장) △황만주(전 광산구안전도시국장) △남상철(전 시공원녹지과장) △박임규(전 시체육회 부장) △박종채(전 남구과장) △송형석(전 상수도기술부장) △윤상선(전 서부소방서과장) △이홍의(전 시청국장) △박용덕(전 시 사무관) 등 151명